진로 찾기
MBTI·성격 분석으로 보는 직업적합성 가이드 제가 초등학교에 다녔을 때는, 학교 주변에 바둑이나 주산, 태권도, 피아노, 미술, 웅변학원들을 많이 있었습니다. 지금은 선행학습을 목표로 영어나 수학 등 주요 교과목의 학원들이 많아지면서 주로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에 보내지만, 그 당시엔 성적보다도 아이의 성향이나 기질에 맞춰서 보내는 경향이 더 많았습니다. 소심하거나 자기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아이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 웅변학원을 보낸다거나, 산만하고 잘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는 주산학원에 보내는 차분해지길 바라면서, 주로 아이의 기질이나 성향이 좋은 쪽으로 교정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. 이때 어린아이들은 부모님의 뜻에 따라 학원에 다녔지만, 의외로 잘 맞아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기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.이런 어렸을 ..